1. 둘째날...
아파트 단지내 화단에서...
단풍잎사귀 등을 채취하여...
하얀손수건에 예쁘게 배열하고...
(여백의 미에 대한 이야기 필요)
반으로 접어서...

2. 잘 누르고...
돌아가면서...
고무망치로 두둘기면...
(망치가 없으면 숟가락으로도 됩니다)

3. 잎사귀를 떼어내니...
초록의 잎사귀 모양이...
나타나지요...
향긋한 잎사귀 향도 맛아보고...
목에 둘러 스카프도 해봅니다...
색깔이 붉은 단풍잎으로 하면...
더욱 예쁘지요...

4. 미리 준비한 단풍나무 막대기로...
막대기 세우기 놀이...
이어서 세운 막대기 차례로 빼어내기...
순서대로 세우고...
역순으로 빼내지요...
'함께 더불어 서로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할 수 있지요...

5. 막대기 2개를 맞잡은 누나들 나무에...
막대기 올려놓기...
다양한 방법으로 올려놓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지요...

6. 이어서...
내 막대기 놓고...
오른쪽 친구 막대기 잡기...
내잡을 욕심만 부리면 내막대기를 잡으려는 친구는 어렵게 됩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를 배울 수 있겠지요...

7. 밧줄로...
줄넘기도 하고...
(줄을 서로 연결하여 단체 줄넘기도 재미있습니다)

8. 다양한 동식물도 표현해 보고...
나비같나요?...

9. 둘씩 짝지어...
줄 당기기...
힘만이 아니고...
지혜로 하는 놀이입니다...

10. 8자 매듭도 알려주고...
이어 묶어서...
모둠별로 나뉘어...
줄다리기...

11. '줄을 서시요'놀이...
키순서대로...
또는 나이순...
이름순으로...
줄위가 아닌 맨땅에 발을 디디면 안됩니다...

12. '애벌레 숨겨라'놀이...
어머니가 나무역할...
나무 사이사이에...
애벌레(집게)를 숨깁니다...
천적인 새들을 피해서...

13. 이 집게(애벌레) 통에서 주워서 뛰어가 붙이지요...
새 역할을 병행하면...
더욱 활동적인 놀이가 됩니다...

14. 마무리로...
율동...
예쁜 누나들이 시범을 보이고 있지요...
오늘 수업...
되새김 하면서...
소감도 들어보고...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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