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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화학자 홍 교수의 식물 탐구 생활 : 풀꽃, 나무
화학자 홍 교수의 식물 탐구 생활 : 나무 예스24(yes24.com)

독서광 화학자의 종횡무진 식물 탐구 생활 : 풀꽃, 나무
화학과 물리 교사였으나 30년간 곤충의 생태를 관찰해서 《곤충기》를 쓴 파브르를 롤 모델 삼아 풀과 나무를 공부한 화학자가 있다. 1년에 책 100권을 읽는 독서광이 영화 〈남한산성〉에서 민들레의 영어 자막을 보고 식물에 눈을 돌린 것이다. 재직하는 대학의 교정과 집 주변 공원부터 100대 명산과 전국을 누비며 식물을 탐구했다.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벽을 묵묵히 타고 오르는 담쟁이가 내게 용기를 줬고, 풀과 나무를 알아가는 즐거움, 풀과 나무로 알게 되는 즐거움이 컸다. 틈틈이 모아둔 그 즐거움을 책으로 펴낸다. (…) 나의 식물 탐구 생활에 동일한 감정이입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머리말에서
독서광의 식물 탐구답게 문학, 역사, 철학, 과학, 종교, 음악, 영화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한 지식이 풀과 나무와 종횡무진 어우러진다. 특히 식물의 식용과 약용에서 화학자의 면모가 유감없이 드러나고, 제주에서 자란 어린 시절 이야기와 식물 탐구 과정에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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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
제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보르도대학교 제1대학 부설 응축상물질연구소(ICMCB)에서 박사 후 연수 과정을 마친 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웰컴 투 더 마이크로월드》(2009), 《보이지 않는 세계를 향한 통로》(2010), 《와우! 현미경 속 놀라운 세상》(2012), 《118 원소들의 LIVE 케미스토리》(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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