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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숲해설(10.31.금.나무의 미래, 겨울눈)...

황승현 | 2014.10.31 21:01 | 조회 5683

겨울눈(冬芽, 동아, winter bud)

겨울 나무(♩ ♪ ♬)

이원수 작사 / 정세문 작곡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 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이 즈음의 나무들은 잎을 다 떨구어 버리고 가지를 드러낸 채 북풍한설(北風寒雪)이
몰아치는 겨울 숲 속에서 나목(裸木)이 되어 지난 날의 삶의 흔적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러해살이 식물은 봄에는 새순이 돋고, 여름에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가을에는 열매가 익고, 겨울에는 열매와 잎이 떨어지고 나뭇가지로 겨울을 지내고,
봄에는 다시 새순이 돋는 한살이 과정이 있지요.

겨울의 나무들은 잎이 없기 때문에 나무의 수형(樹形), 수피(樹皮), 겨울눈(冬芽, 동아, winter bud),
잎이 달렸던 흔적(엽흔), 관속의 흔적(관속흔), 통기조직(通氣組織) 등을 관찰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어떤 나무도 똑같은 나무는 없습니다.
겨울의 나무는 아는 이만 보는 즐거움이 있지요.
겨울에도 자연은 살아있고, 나아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새삼 느낄 수 있지요.
앙상한 가지 위에는 겨울눈이 달려 있습니다.

나무들은 어떻게 다가올 새봄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여러해살이 식물인 나무는 추운 겨울을 견디기 위해 겨울눈을 달고 있습니다.
잎이 다 떨어진 나무를 잘 관찰하면 군데군데 돌기 같이 불쑥 나와 있는 것이 있는데,
이를 식물의 겨울눈이라고 하지요.
작고 앙증맞은 녀석들은 개성 있게 나무마다 다 다르지요.

겨울눈은 비닐이나 털로 단단히 덮여 있어서 추워도 얼지 않는답니다.
식물의 겨울눈은 겨울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무더운 여름철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늦가을에 완성되지요.
나무들은 여름부터 겨울나기 준비를 한 것이지요.
나무의 눈(맹아)은 가을이 오기 전에, 가장 생명력이 왕성한 시기에 이미 만들어 지는 것이지요.
유비무환입니다.
눈을 만드는 작업은 어떻게 보면 씨를 맺는 것보다 더 중요할 것입니다.
씨 없이 뿌리로 번식할 수는 있지만 나뭇잎 없이 살 수 있는 나무는 없을 것입니다.
나무의 겨울눈 속에는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내년에 새 줄기(가지)가 되고, 새 잎이 되고, 꽃이 될 어리고 연약한 것이 모두 이 겨울눈 속에 숨어 있지요.

겨울눈은 나무들의 생존전략일 것입니다.
겨울의 나무는 연약한 겨울눈을 남겨 두고 잎을 모두 떨쳐버리는 버림의, 비움의 철학을 가지고 있지요.
여름부터 겨울나기를, 새봄을 준비하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눈은 가까이 다가가야 볼 수 있지요.

우리네 삶도 계절적 겨울도 있고, 삶의 겨울도 있을 것입니다.
겨울눈이 없다면 그 나무는 새 봄을 기약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름과 가을의 풍족함에 만족하지 않고 준비와 인내로 만들어 낸 겨울눈은 희망인 동시에,
생명의 축복일 것입니다.
겨울눈은 겨울의 악조건에서도 생명을 내걸고 싸운 산물이겠지요.
'행운은 우연한 요행의 산물이지만 행복은 성실하고 꾸준한 노력의 산물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겨울 나무와 겨울눈(冬芽)에서 삶의 지혜를 배워야겠습니다.
'Everything will be all right.'...


겨울눈은 대게 꽃눈(花芽)은 크고 둥글며, 잎눈(葉芽)은 작고 가늘다.
잎과 꽃이 함께 들어가 있는 겨울눈도 있다.
이런 녀석들을 혼합눈(混芽)이라고 하지요.

겨울엔 나무의 수형(樹形)을 관찰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가지의 제일 끝에 달린 눈을 정아(頂芽)라고 하는데, 이는 줄기가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억제합니다.
만일 이 정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나무는 성장을 계속하다가 얼어 죽는답니다.
나무도 겨울에는 겨울잠을 자야 합니다.
광합성 에너지를 계속 만들어내면 추운 겨울을 버티기 힘들겠지요.
인내를 동반해야 하는 겨울잠은 동물에 한정된 것은 아니지요.
겨울나무는 절약의 지혜가 있습니다.


♣ 겨울눈(冬芽)과 어린 가지(小枝)

1. 눈의 종류
(1) 잎눈(葉芽, 엽아, 영양눈)
- 잎이 될 겨울눈
- 대체적으로 꽃눈보다 가늘고 길다
(2) 꽃눈(花芽, 화아)
- 꽃이 될 겨울 눈
- 대체적으로 잎눈보다 짧고 통통하다
(3) 혼합눈(混芽, 혼아, 혼합아, 섞임눈)
- 잎과 꽃이 될 부분이 함께 있는 눈
- 대부분의 나무들이 혼합눈 형태이다.
(4) 은아(隱芽)
- 표피 속에 숨어 있는 눈
(5) 잠아(潛芽, 암아)
- 표피조직 안에 잠재되어 있는 눈
- 눈으로 관찰 불가능
- 정아, 측아 손상 시 눈으로 발생(건강한 나무X, 스트레스 받은 경우 잠아 발생)
- 맹아지(그루터기에서 발생), 도장지(웃자람가지)로 많이 발생
- 침엽수에는 발달이 잘 되어 있지 않으나 활엽수에는 대부분 잠아를 가지고 있음

2. 어린 가지(소지)에 붙어있는 위치에 따른 구분
(1) 정아(頂芽, 끝눈, 꼭지눈)
- 줄기의 중앙에 발달, 줄기가 되는 눈
- 정아가 없는 나무도 있음(딱총나무, 수수꽃다리)
소나무, 플라타너스는 잘 발달되어 있다
(2) 측아(側芽, 곁눈)
- 줄기 옆쪽이나 잎 겨드랑에 생기는 눈
- 측아가 우세한 경우 수형이 옆으로 퍼지고 공간활용을 극대화 한다
(3) 부아(副芽, 덧눈)
- 주눈 눈이 있고, 그 밑에 있는 눈
- 주눈이 손상 되었을 때 부아가 가지로 발생
- 하나의 잎 겨드랑이에 2개 또는 그 이상의 눈이 생기는 일이 있는데,
이 경우는 맨 처음 생긴 1개의 눈을 주눈(主芽), 나머지 눈은 부아(副芽, 덧눈)라고 한다
주눈에서 나온 가지가 손상되었을 때는 부아가 가지로 발달하여 자라기도 한다

3. 겨울눈의 배열
- 잎이 어긋나서 자라는 나무는 겨울눈이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면서 돌려 자라난다
그 이유는 공간 활용 극대화, 빛의 효율적 활용
- 마주나기의 경우(십자마주나기, 단풍나무)

4. 아린(芽鱗, bud scale)
- 겨울눈을 싸고, 꽃이나 잎이 될 연한 부분을 보호하는 비늘 조각
목련(털), 침엽수(지질성분), 참나무류(딱딱한 껍질)

5. 수(골수, pith)
- 줄기 가운데 있는 연한 속심
- 형성층 발달 전 줄기 속 비어 자람

6. 엽흔(leaf scar)
- 잎(자루)가 떨어져 나간 흔적
- 들풀은 겨울눈 없어서 엽흔x
- 나무마다 다양한 모양

7. 관속흔(bundle scar)
- 엽흔 안에 물과 양분이 이동했던 통로(관다발)의 흔적

8. 가시
- 수분 억제 및 조절
(1) 경침(thorn) : 가지가 침으로 변한 것
가지가 변했기 때문에 꺾어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탱자나무, 주엽나무
(2) 엽침(spine) : 잎이 침으로 변한 것
잎이 변한 조직이기 때문에 떼어내면 붙은 자국대로 떨어진다.
선인장, 아까시나무
(3) 피침(cortical pine) : 표피조직이 변한 것
떼어내면 표피조직이 같이 찢어져 떨어진다
두릎, 장미, 음나무

9. 피목(lenticel)
- 수피의 호흡구명(코)

10. 지흔(가지가 떨어진 흔적)
- 가지가 생장에 방해되면 가지를 떨어뜨리는데 이때 가지가 떨어져 나간 자리에 생긴 자국

11. 유엽태(aestivarion)
- 겨울눈 안에 잎이나 꽃이 될 부분들이 엉켜 있음
- 겨울눈의 단면을 통해 관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장차 어떤 조직으로 성장할 지 가늠 할 수 있음


비늘 같이 겹겹이 덮인 떡갈나무 겨울눈...
떡갈나무는 겨울에도 잎을 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떡갈나무나 밤나무는 떨켜를 만들 줄 모른다.
그 때문에 이들 식물은 겨울이 되어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바싹 마르더라도 가지에 붙어 있다가,
겨울의 강풍에 조금씩 나무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



'겨울눈' 처럼 단단하고 야무지게
- 이유미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표본연구실장

나뭇가지 하나에도 다양한 세상 존재
나무들의 수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때도 이즈음이다.
수피(樹皮)에 다이어몬드 모양의 통기구멍-이를 피목(皮目)이라고 부른다-을 가졌다면 은사시나무일 것이고,
옆으로 튼 듯한 줄무늬가 있으면 벚나무 집안이다.
거제수나무는 종잇장처럼 벗겨지는 하얀 껍질을, 물박달나무는 너덜거리는 회백색 수피를 가진다.

진짜 중요한 것은 겨울눈 속에 들어 있다.
이러한 눈(芽)의 종류는 많지만 특히 겨울에 보는 눈을 겨울눈, 동아(冬芽)라고 부른다.
눈의 사전적 의미는 '새로 막 터져 돋아나려는 식물의 싹'을 말한다.
어린 싹이, 내년에 가지를 올리고 새로운 꽃이 되고 잎이 되는 미래가 바로 겨울눈 속에 때를 기다리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가장 모진 계절의 겨울눈 속에는 식물에게 있어서 가장 어리고 연한 조직이 들어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 여린 미래는 가장 바깥에 아주 단단한 껍질로 철저히 무장하고 있다.
추위를 막는 역할을 한다. 마치 우리가 겨울에 코트를 입듯이.

흥미로운 것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눈의 껍질이 각기 다르다.
백목련처럼 연회색빛 털코트를 입은 겨울눈도 있고, 물푸레나무처럼 검은색에 가까운 가죽 코트를 입은 겨울눈도 있다.
어떤 코트를 입고 있느냐에 따라 나무마다의 개성이 드러난다.

나무의 종류에 따라 눈의 모습이나 역할이 모두 다른데 그 중에는 꽃으로 피어날 꽃눈(花芽)도 있고,
잎으로 펼쳐질 잎눈(葉芽)도 있고, 이 모두가 차례 차례 한 눈 속에 들어 있는 눈들도 있다.
줄기의 가장 끝에 있으면서 가장 큰 눈은 보통 정아(頂芽)라고 하는데,
이변이 없는 한 내년이면 줄기와 꽃 혹은 잎이 될 녀석들이다.
그 옆에도 눈들이 있다.
정아에 문제가 생기면 대신 새 가지로 자랄 예비군인 셈이다.
어려움을 대비해 측아보다 더 작은 눈들이 주변에 있기도 하고,
아예 줄기 껍질 속에 들어가 있다가 위급할 때 터지는 잠자는 눈, 잠아(潛芽)도 있다.

새봄 희망 안고 겨울 견디는 나무들

게다가 내년 봄이 돌아와 일시에 꽃을 피워 세상을 환하게 만들어 주목을 받고 싶은 진달래나 개나리같은 꽃나무들은
이미 꽃으로 피워낼 꽃눈의 분화를 마친 상태로 겨울을 난다.
봄이라는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자기들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아주 부지런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물론 나무 중에는 그냥 겨울을 견뎠다가 봄이 오고 나서 서서히 조직을 분화하는 나무들도 있다.
하지만 이들의 잎 혹은 꽃들은 이미 지상에 지천인 초록에 묻혀 버리기 십상이다. 결코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

낙엽도 지고 난 메마른 가지 하나에도 이렇게 다양한 세상이 숨어 있다.
세상살이는 계절의 변화처럼 변화무쌍하여 화려한 단풍잔치 다음엔 모진 겨울이 기다리며,
그 어려운 계절의 나뭇가지엔 새봄의 희망이 숨어 있다.
또 그 희망은 어려운 시간을 어떻게 견디고 노력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이야기한다.
혹시 지금 어렵다면, 지나치게 잘 나간다면 모두 이 겨울을 앞둔 나뭇가지 하나가 하는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보아야 한다.



겨울 나무는 각기 다른 형태의 겨울눈을 가지고 있지요.
- 솜털로 덮은 경우 : 백목련, 쪽동백
- 비닐잎으로 싸는 경우 : 벚나무, 참나무 종류
- 끈적이는 진액으로 덮은 경우 : 칠엽수, 버드나무 종류
- 가죽처럼 단단한 껍질로 덮은 경우 : 물푸래나무

식물의 겨울나기

식물은 종류마다 겨울을 나는 모습이 조금씩 달라요.
달맞이꽃은 로제트(Rosette)로 겨울나기를 한다.
잎이 겨울에도 죽지 않고 뿌리를 보호하지요.

지표에 접하여 근출엽을 확대하여 월동하는 생육형의 식물을 로제트식물(rosette plant) 이라고 하지요.
달맞이꽃, 망초, 냉이, 민들레, 질경이 등이 있지요.
가을에 미리 싹이 트는 풀, 이런 풀은 뿌리에서 난 잎을 땅바닥에 방석처럼 펼치고 겨울을 나지요.
그렇게 겨울을 잘 견디면 봄에 다른 풀들보다 빨리 자라고 꽃이 필 수 있지요.

달맞이꽃, 민들레, 냉이, 엉겅퀴 등은 잎과 뿌리로 겨울나기를 한다.
튤립, 달리아, 수선화, 글라디올러스 등은 줄기와 잎은 모두 죽고 알뿌리로 겨울나기를 한다.
감자, 나리 등은 땅속 줄기를 이용한 겨울나기를 한다.

고무나무, 야자수 등은 아예 편하게? 온실에서 자란다(온실식물).
상록수는 절개를 지키며 잎이 붙은채로 겨울나기를 한다.

상록수의 잎은 많은 종류가 2~3년간 유지되다가 일정한 시간이 지나 새로운 잎이 나게 되면 떨어진다.
새잎과 헌 잎이 임무교대를 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늘 푸른 상태로 보이는 것이지요.
낙엽활엽수들은 나목으로 겨울을 버티지만 상록수들은 잎을 단 채로 겨울울 나지요.
침엽수들은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존하도록 '바늘잎'을 가지고 있고요.

벼, 해바라기, 봉선화, 코스모스는 한해살이 식물로서 겨울눈이 없는 대신 가을에 씨를 남기고 죽지요.

국화, 옥잠화, 작약, 접시꽃 등 여려해살이 꽃들은 잎과 줄기는 말라 죽더라도
뿌리는 말라 죽지 않고 월동한 후 봄에 싹이 나와 성장하지요.

동백나무나 차나무 등은 두꺼운 왁스층으로 잎이 마르는 것을 막아 주므로 잎을 단채로 겨울을 날 수 있지요.
잎겨드랑이에 꽃자루도 없이 달리는 동백꽃은
사시사철 윤기로 반질거리는 짙푸른 잎새와 함께 색의 조화를 이룰 것입니다.

식물의 눈은 봄에 나올 나무의 어린 잎과 꽃술이 차곡차곡 접혀져
아린(芽鱗)이라는 물질에 싸여 겨울 동안 추위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그 중 가지의 제일 끝에 달린 눈을 정아(頂芽)라고 하는데,
이는 줄기가 더이상 자라지 못하게 억제한다.
정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나무는 성장을 계속하다가 얼어 죽는다.
물론 겨울눈이라고 모두 아린으로 싸여 있는 것은 아니다.
칠엽수 종류는 겨울눈에 끈근한 부동액을 발라 어는 것을 방지하며,
붉나무 종류는 솜같은 털로 두껍게 덮어 보호한다.
- 북극곰이 흰색인 이유 / 과학동아 편집실 저 에서


겨울눈 아래에는 지난 해에 잎들이 달렸다 떨어진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을 엽흔(leaf scar)이라고 하지요.
엽흔을 관찰하면 잎이 줄기에 달린 형태를 알 수 있지요.
은행나무, 소나무 등은 여러장의 잎이 뭉쳐나는 형태이지요.
잎이 달렸던 흔적 속에는 양분을 날랐던 관속이 지나간 흔적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관속흔(bundle scar)이라고 하고요.

진달래나 개나리는 이미 꽃으로 피워낼 꽃눈(花芽)의 분화를 마친 상태로 겨울을 난다.
그래서 다른 식물보다 빨리 꽃이 필 수 있고,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영광을 차지하지요.


인터넷 lucky21님의 블로그에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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