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수같은 이성'...
감성과 이성...
어디에 치우침없이...

2. 봉학골 산림욕장...
한여름...
많은 사람들로...
몸살을 앓았겠지요...

3. 가을...
물가에서 만나는...
물봉선...
요염한 듯...

4. 그리고...
물에게 고마운...
고마리 꽃...
빛깔이 이리 고운지요?...

5. 잎사귀로...
만드는...
곤충...
상상력에는 끝이 없네요...

6. 막대기로 하는 놀이...
'사랑하는 사람 얼굴 그리기'

7. 선생님 막대기에...
내 막대기 올려놓기...

8. 그리고...
막대기 쌓기놀이...

9. 몇해전...
괴산 고추축제 때...
전시하셨던...
강명희 선생님 작품...
꽃은 연필깍기로 깍은 것이라고...

10. 강명희 선생님께 받은...
직접 만드신 나무 호각...
괴산 선생님들께...
호각 만들기 수업을 해주셨지요...

11. 쪽동백/때죽나무 편조각으로...
예쁜 꽃문양이 만들어집니다...

12. 9월초...
괴산 고추축제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후...
뒷풀이차 국밥집에서...

13. 가을...
흰손수건에...
'단풍잎 문양들이기'가 제격이지요...

14.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중에 하나...
집중하는 어린 친구들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15. 안성시 일죽도서관...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6개월여(격주)의 만들기 수업장면...

16. 어느해...
60여명의 어린 친구들 수업에...
19기 선생님들께서...
도움주셨지요...

17. 2010년 숲해설가 과정 수료후...
그해 초가을 13기 동기 1박2일 모임중에...
'아!~ 옛날이여~'...

18. 그 옛날...
마차를 비껴가게 했다는...
사마귀...
전투의지를 보입니다...
그래서 피해가지요...

당낭거철(螳螂拒轍)...
齊(제)나라의 장공(莊公)이 어느 날 사냥을 갔는데 사마귀 한 마리가 다리를 들고 수레바퀴로 달려들었다...
그 광경을 본 장공이 부하에게 "용감(勇敢)한 벌레로구나...
저놈의 이름이 무엇이냐?"...
"예. 저것은 사마귀라는 벌레인데 저 벌레는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고 물러설 줄 모르며 제 힘은 생각지 않고...
한결같이 적에 대항하는 놈입니다."...
장공이 이 말을 듣고 "이 벌레가 만약 사람이었다면 반드시 천하(天下)에 비길 데 없는 용사였을 것이다."하고는...
그 용기에 감탄(感歎ㆍ感嘆)하여 수레를 돌려 사마귀를 피해서 가게 했다...

19. 대전근교...
장태산 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어 군락지 산책로...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어 휴양림(장태산에 '72년부터 20여만 그루 식재)...
프랑스 작가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는 사람”의 한국판...
대전시 도심가까운 갑천의 상류지역에 대단한 자연경관과 식생을 가진 휴양림으로...
1972년부터 20여만 그루의 메타세콰이어를 심어 가꾼 고 임창봉선생의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둘레 굵기에 30~40여m 큰 키를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어 휴양림은 차치하고라도...
귀한 꼬리치레도룡뇽, 이끼도룡뇽 등 진기한 생물들이 살고 있는 금강수계 생태계의 최고의 보고라고 하네요...
2002년 대전시에서 매입하여 보완공사후 2006년 재개장(무료)...
면적 82ha(1ha : 100× 100m), 이용가능인원 6,000여명/1일 ...

20. 몇해전...
충남대에서 주관한...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의...
숲체험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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