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판나비가 방충망에서 위엄을 과시합니다...

2. 장마로 물이 불어나...
충북음성 차평저수지에서 잉어낚시를 하는데...
대어가 물렸네요...

3. 충북음성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장대비는 계속내리고...

4. 함께 근무하시는 이장님댁에서 가져오신...
햇복숭아, 향과 맛이 일품입니다...
'아이 좋아라~ 복숭아~'...

5. 숲속에 습도가 높아지니...
땅속의 균사가 버섯꽃을 피우는군요...
하나, 둘, 셋...

6. 제철만난 달팽이...
이녀석이 버섯을 좋아한답니다...

7. 계곡물이 불어난...
충북음성 봉학골 산림욕장...
모처럼 화창한 날씨가 복스럽네요...

8. 봉학골 산림욕장아래...
가물었던 용산리 저수지...
물로서 충만합니다...

9. 여름꽃들이 그 화사함을 자랑하고...
어여뻐라 '물레나물'꽃...

10. 곤충의 활동이 활발하니...
거미도 바빠집니다...
꽁지에서 거미줄을 뽑고있군요...

11. 전원의 아침이 안개로 시작하며...
더운 날을 예고합니다...

12. 2010년 7월...
6월30일 전역과 동시에 함께 했던...
7박8일의 '백두대간 탐사'...
저녁식사후 탐사결과를 발표하곤 했지요...

13. 봉학골 산림욕장아래...
용산리 저수지옆, 금강민물매운탕집...
어릴적 말썽만피우던 복순이가...
새끼를 다섯마리 낳아서 잘 기르며...
어미노릇을 잘 하고 있습니다...
새끼 키운다고 홀쭉해졌지요...

14. 봉학골 산림욕장...
물놀이장 청소중에 만난...
두꺼비...
실하게 잘 생겼습니다...

15. 이녀석 지네가...
두꺼비 가까이 있었지요...

16. 2013년 안성시 일죽도서관...
자연물로 만들기 수업...
오늘은 '나무토막 인형만들기'...
머리는 밤송이, 안경은 지끈, 코는 잣나무 열매꼬투리로...

17.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핀 어느날...
올해 한살인 흰둥이가 꽃을 올려다봅니다...
'거~ 신기하네~'...
개장안에 어미는 시큰둥하고...

18. 개울가에...
낮에 나온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
어른 손바닦 크기...
아름다운 나방중의 하나입니다...
나비보다 나방이 개체수가 열배가 더 많아...
아름다운 나방이 더 많지요...
나방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할 때...
북한에서는 나방이라는 말이 없고 '밤나비'라고 한답니다...

19. 강아지풀로...
앙증맞은 강아지를 만들어봅니다...


못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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