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요일 오후 전시회 시작전... 가져오신 작품들을 전시하고... 이해영 선생님 지도로 막간에 율동시연...
도서관측 관계자께서 몹시 좋아하시더군요...

2. 중앙에 괴산선생님들 작품들... 그리고 좌우에 도서관 만들기 수업 작품들...

3. 어머니와 어린이들 작품이라... 작품성은 떨어지지만... 정성만은 최고였습니다...

4. 전시회중 관람객 대상... 만들기 체험... 괴산 선생님들 많은 도움이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5. 만들기 체험으로 탄생한 작품들... 솔방울 인형, 청개구리 가족, 솔방울 거북이...




몹시 추운 주말...
아침 일찍부터...
멀다않코...
달려오셔서...

가져오신 작품으로...
풍성한 전시회가 되게 하시고...
분위기를 주도하여...
즐겁게 해주심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후 늦게 까지...
함께 하시고...
뒷처리 등...
넉넉한 마음과
베푸심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소중한 인연...
잊지않코
보답코져...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요...



P.S.

지난 7월부터...
일주일에 두차례씩...
40여 차례의 만들기 수업...

주제가 바닦나서 마음고생...
재료가 바닦나서 마음고생...
그렇게 6개월여를 이끌어 오면서...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있게 소신있게...
가르침을 줄 수 있을 듯...


http://blog.daum.net/hwangsh6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