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여~ 오래오래 곁에 있어라~

프레스플라워는 색 그대로 간직한 채 눌러서 말린 꽃을 말합니다. 한자로는 압화(押花), 우리말로는 꽃 누르미라고 합니다. 프레스플라워는 생명력이 짧은 꽃을 건조, 화학적인 방법을 통해 양초, 그릇, 명함, 악세서리에서 가구, 액자 등 인테리어 소품까지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꽃 공예이자 생활 아트의 영역에 들어갑니다. 프레스플라워를 하다 보면 길가의 이름 없는 꽃도 마냥 예뻐 보이고 자연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에 눈뜨게 됩니다. 프레스플라워는 별다른 손재주가 없어도 누구든 쉽게 배울 수 있고 대학에선 원예학의 한 분야로 원예치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숲해설 수업에서도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어 수업의 질을 높이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함께 하는 프레스플라워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대상 : 꽃을 좋아하고 생활아트에 관심있는 회원

2. 교육 일시 : 2022년 7월 11일(월) ~ 9월 26일(월) 주 1회/총 10강(120분) / 18:00~20:00

3. 모집인원 : 20명(협회 회원 우선순위)

4. 접수 기간 : 2022년 7월 6(수)까지

5. 접수 방법 :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신청서(첨부) 작성 후 협회 메일

(foresto123@hanmail.net) 또는 FAX(02-747-6519)로 접수

6. 교육 장소 : 사)한국숲해설가협회 “ 움터 ”(서초구 양재동)

7. 수강료 : 협회 회원 ￦400,000 / 일반 ￦430,000 /  재료비 포함(1회당 20,000)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502-133974 한국숲해설가협회

※수강료 환불기준

- 교육시작 전일까지 취소할 경우 전액 환불.

- 교육시작 1주일 이내는 20% 공제 후 환불.

- 교육시작 1주일 이후에는 환불 불가 

9. 교육 강사 : 장옥경 강사

- 한국프레스플라워 운향중앙회 회장

- 교육방송(EBS) 문화센터 출연

10. 교육내용

압화의 기초를 배우며 만들어 볼 수 있는 책갈피 

일반 코팅방법과 드라이 열을 이용한 압착 코팅 방법의 차이를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