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를 바꾸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수고하셨네요.
바꾸는 일만큼 중요한 것은 회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훌륭한 도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면밀한 구석구석까지, 단어 하나에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를테면 강사들을 소개할 때 '~~ 박사님', ' 교수님'을 부치는 것도
가급적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공인에게 '님'자를 다는 일은 때와 장소, 시의에 따라 주의를 요합니다.
그리고 지극히 정치적인 이슈나 개인을 게시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새해 연하장을 올리는 것은 삭제해주시는 것이
옳을듯 싶네요.
14기 임홍순
010-9888-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