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취지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남북 4km, 파주 임진강변에서 강원도 고성 명호리까지 동서 248km.
한반도의 허리를 갈라놓은 철책이 서 있는 곳, 바로 DMZ입니다.
민간인통제구역이 있고, 아직도 미확인된 지뢰가 곳곳에 남아 있는 곳.
하지만 그로인해 한반도 3대 핵심 생태축으로 거듭난 곳.
풀빛문화연대에서는 이처럼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넘어서 평화와 생명의 상징으로 거듭나야 하는 DMZ일원으로 풀빛여행을 떠납니다.
1. 일시 / 장소 : 2011년 5월 28일(토) ~ 29일(일) / DMZ일원
2. 주요코스 : 해안면(펀치볼) / 4땅굴 / 을지전망대 / 두타연 등
3. 대상 : 관심있는 이 누구나(20명)
(인원이 모집되지 않을 경우 취소될 수 있습니다.)
4. 참가비 : 10만원 (풀빛회원 9만원 / 초등학생 8만원)
5. 문의 : 풀빛문화연대 천기원
(332-2010 / ecogcnet@gmail.com / www.gcnet.or.kr)
- travel(5).gif (0B)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