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촬영전...
숲해설일환으로...
'보자기로 종이물컵들어올리기'놀이...
오른쪽 남성분이 편성제작국 이정우부장님...
왼쪽의 아가씨들은 리포터...

2. 성격좋으신 부장님과 같은 소띠라...
촬영내내 즐거웠습니다...
'하늘보기거울'로 연출을 지시하는중...

3. 야생화 단지내...
계수나무아래서...
초코렛 향기를 맛으며...
촬영시작...

서너번의 방송촬영 경험에도...
매번 쉽지가 않습니다...
말이 두서가 없어 꼬이고...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4. 산책길을 돌아내려오며...
단풍나무 터널에서 촬영지도중...

5.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율동을 신나게 하고...
'칡잎에 문양넣기'...
참 잘하네요...

6. 리허설후...
다시한번...

7. 어제 많은 비로...
멋스런 풍광을 연출하네요...




- 나무의 덕목에 대하여...
1. 보이지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뿌리...
우리사회도 구석구석 보이지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손길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2. 새로운 나뭇가지를 뻗을 때...
옆에 다른나무가 있나,없나를 살피어...
없는 곳으로 가지를 뻗는다는 배려심...
3. 겨울이 다가오기전...
풍성했던 나만의 부를 모두 내려놓아...
숲의 터전을 풍요롭게 하는 깊은 마음...

- 숲속의 요정, '버섯'에 대하여...
1. 숲을 풍요롭게 하는 또다른 도우미...
2. 사람이 볼수 있는 버섯은...
번식을 위한 버섯의 생식기...
3. 땅속의 뿌리와 버섯균사가 융합하여, 공생...
뿌리의 영양흡수율이 100배 더 좋아진다고...
특히 생식기능에 없어서는 않될 질소도...

- '보자기로 종이물컵 들어올리기'를 하며...
1. 초록별 지구(보자기)에 사는 모든 생명들은...
잘났건, 못났건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하는...
소중한 것들...
2. 인간을 위한 초록별 지구가 아니고...
3. 멸종해가는 생명체가 많아지면서...
초록별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고...

3년차 숲해설해오며...
인문학적으로 풀어서...
감성적인 이야기를...
쉽게 많이 설명했는데...
얼마나 편집될런지...

*방송일 : 9월 16일(월) 밤 1055시(가요무대 끝나고 이어서)
*오전내내 촬영후...
맛난 점심식사를 사주시어...
김치찌게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약주를 좋아하시는 듯...
청주 갈 때 연락드려...
늙어가는 소띠끼리 찐하게 한잔하기로 했군요...

http://blog.daum.net/hwangsh61/1060
http://www.su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