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숲속 산책길에 놓인 나무다리 두곳...
오래되어 위험했지요...
2. 그래서...
낙엽송(일본잎갈나무)을 전동톱으로 베어...
새로운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수령이 20여년 이상은 됐을 싶은 커다란 나무...
살아있는 생명을 베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많은 사람들이 건너는 다리가 된다는 의미에서...
나무의 마지막 삶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3. 점심식사차 들른...
봉학골 산림욕장 아래...
금강민물매운탕집 앞...
용산저수지 풍광...
산자락이 서로 입을 맞추고 있는듯...
4. 이곳 사장님이...
나비박사입니다...
표본을 준비중인 모습...
청띠신선나비...
5. 따사한 햇살이 내리쪼이는...
봉학골 산림욕장 산책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겠지요...
6. 출근전 산책길...
논뚜렁에 앉아서 바라본 들녁...
잠자리가 밤새 이슬이블을 덮고...
아직도 자고 있습니다...
7. 푸르른 하늘에...
구름이 멋스럽고...
8. 아침의 이 여유로움...
가을 때문이겠지요...
9. 김장용...
배추가 하루가 다르게 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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