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봉학골 산림욕장...
물놀이장 세곳 개장을 위해, 물청소하던 날...
커다란 두꺼비를 만났습니다...
'복'을 가져다 준다는 그 녀석이지요...
2.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어른 손바닥 크기만하고...
개구리처럼 날렵하지는 못하네요...
피부돌기에서 천적에 대항할 분비물을 내뿜는답니다...
배속에 알을 품고 있는 듯하네요...
3. 팔짝팔짝 뛰기는 뛰는데...
힘이 드는지...
빠르게 걸어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느데...
둔턱을 만나, 애를 먹습니다...
4. 이 녀석이 '지네'입니다...
닭들도 먹이로 좋아하고...
두꺼비도 좋아하는 녀석이지요...
사람도 좋아하지요...
허리아픈데, 관절에 좋답니다...
5. 앞모습은...
옆모습고 또다른 모습이네요...
눈과 입이 귀엽기도 하고...
다른 사진들...
http://blog.daum.net/hwangsh61/1039(두꺼비 동영상)
http://blog.daum.net/hwangsh61/1041
http://www.su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