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림청과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가 진행한...
산림 퀴즈왕 선발대회...
200여명의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함께한 행사였습니다...

2. 한밭수목원 동원과 서원사이 웅장한 특설무대...
한낮의 더위에도 시원하여 쾌적하게 진행되었지요...

숲에 대한 관심과 아울러...
숲해설가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200여명 어린이중...
본선에 진출한 50여명의 어린이들이...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지요...
부모님들의 응원이 대단하였습니다...

4. 3시간여의 행사를 성공리에 마치고...
진행을 맏았던 선생님들이 가재남 부대표님과 기념사진을...

5. 하루 도우미를 했는데...
허기가 지고...
노곤함이 밀려오더군요...
앞서 3일간 도우미를 하고 계신 선생님들...
존경스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말행사를 마무리 하고 나서는데...
때죽나무꽃이 한창을 지나...
비릿한 향기와 함께 낙화가 시작되어...
바닥의 꽃들을 즈려밟기가 주저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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