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인시에 있는 제일초등학교 선생님께서...
협회 블로그를 보시고...
사전 섭외를 거쳐 근 1시간 넘는 거리를 멀다않고 찾아오셨습니다...
그래서 고맙기도 하여...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드렸지요...
목쉬어 가며...

이른 아침 버스여행에 지쳤을 아이들을 위해...
에코써클 만들어 누워서 하늘보기...
새소리 들어가며...

2. 함께 하신 어머니와 선생님들과...
쥐와 고양이 놀이...
어머니들이 쥐...
선생님들이 고양이...

3. 막대기 세우기...
서로에 의지하여...

잘났건 못났건...
모두가 존재의 가치가 있다는 의미로...

4. 선생님 지도하에...
친구 막대기에...
자기 막대기 올려놓기...

평형감각과 신중함...
그리고 앞서 쌓아올린 친구것이 떨어지지 않토록...
조심조심...

5.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율동시간...
선생님과 어머니들께서 친구들에게 펜 써비스...

친구들 사진찍기 바쁘고...
너무 웃겨서 자지러집니다...
오버하시는 선생님때문에...


6. 생태계 설명을 위한...
보자기로 종이물컵 들어올리기...

시선집중...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아!~ 물컵이 넘어지네요...

7. 무엇을 보고...
해맑게 웃는 것일까요?...

8. 네~...
자연학습관 높은 화단에 노랑할미새가 알을 낳았습니다...
하루전에...
어른 손톱크기만하게...

9. 단풍나무 터널을 지나며...
하늘보기 거울로...
나무와 하늘보기...

10 .쭉쭉 뻗은 초록의 잎갈나무를 배경으로...
모두 함께 '종달새 빤쯔~'을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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