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즈음 곤충관찰하는 재미에...
출근전...
아침 산책을 열심히 합니다...
멀쩡한 개망초들 사이에...
고개숙인 개망초가 있어서...
2. 자세히 살펴보니...
어떤 녀석이 빙~ 돌아가며...
흠집을 내놓았읍니다...
3. 흠집부분을 살짝 젖히니...
똑~ 하고...
부러지네요...
개망초 줄기안에 알을 낳은 것이라고...
알이 부화하여 애벌레가 되면...
줄기속을 먹으면서 아래로 내려가...
땅속에서 번데기로 겨울을 난다고 하는군요...
4. 요녀석 소행인데...
전날 아침 촬영한 사진입니다...
엉겅퀴에 앉아있던...
남색초원하늘소입니다...
5. 몸길이만 1.5cm 내외...
하늘소는 더듬이가 자기 몸길이보다 길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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