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근심 내려놓고...
'나니아 연대기'로 들어갑니다...
새소리를 벗삼아...
2. 잎갈나무와 단풍나무는 새잎을 띄우고...
머지않아 물가의 영산홍도...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불붙겠지요...
3. 아침, 저녁으로...
아직 차가운 기운이 있지만...
곧 초록의 계절이 오겠지요...
4. 물레방아는 쉼없이 돌아가고...
산수유는 끝물이고...
이제 산벚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5. 산을 넘어온 따사한 햇쌀이...
맑은 물거울을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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