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방울 물에 담그기에 이어서...
친구 마음 읽어보기(텔리파시를 통해요)...
지미가 주머니속에서 잡은 열매꼬투리를 명서가 알아맞추기...
명서가 지미가 잡은 박주가리 열매꼬투리를 한번에 잡아서 찾아내는군요...
눈빛으로...
마음속으로...
텔리파시를 보내야지요...
나 무엇 잡았다고...
2. 돈벌러가신 아빠들을 제외하고...
생태계설명을 위한...
보자기로 종이물컵 들어올리기...
3. 아카시 가시로...
어머니들 코뿔소 놀이...
바라보는 아이들 표정이 더 재미있지요...
4.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재미있는 율동...
5. 진달래가 만개한...
임도를 따라 걸으며...
하늘보기 거울로...
하늘도 올려보고...
눈아래도 내려보며...
뱀의 입장도 되어보고...
새의 입장도 되어보고...
오랜만의 가족들간 산행이라...
어린이들...
산만한 것도 있었지만...
잘 따라주고...
숲속에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많은 것을 알려드리고...
느끼게 해드리지 못해...
아쉬운 생각입니다...
다음에는...
아빠도...
숲속에서 함께 하시길...
더 나은 모습으로 뵐께요...
명화, 슬, 명서...
지예, 지민...
예쁘게...
잘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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